육아 생활 교육정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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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분위기 잘못을 인정할때 칭찬할때 적절한 접속사
아침에도 아이와 한바탕 했어요. 유치원에서 점심을 잘 안 먹는 아이라 아침을 웬만하면 잘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어제 늦게잤기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단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잠이 덜 깨서 비몽사몽. 등원시간은 다가오고 밥은 먹여야 하는데 아이는 티브이를 보느라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결국 잔소리봇이 출동했고 아이는 울었고. 울면서 등원시키기엔 마음이 아프니 겨우겨우 화내서 미안하다 하고 보냈어요.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밀려오는 후회와 함께. 잘못을 가르쳐줄 때 어떤 방법이 적절한 대화방법일까요? 아이와 대화할때 적절한 접속사 사용방법 :) 접속사라는 것은 앞문장과 뒷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 그리고, 그런데, 그러나, 그래도, ..
2023.10.30 -
코파는 아이 이유 습관 고치기 어떻게?
언제부턴가 손가락이 콧구멍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볼 때마다 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파고 있는 모습을 걸리? 는데요 '지지야' '더러워' '세균 있어'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는 아이. 며칠 전엔 결국 코딱지를 파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야 말았는데요; 요 녀석의 코파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이제 말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요. 코파는 아이 이유는? 옛날 어르신들은 속담을 참 적절하게 잘 만드신것같아요 네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이렇게나 깊고 오랜 기간을 지켜보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말이었던 거예요 어느 글에서 보니 코파는 습관이 남이 보기엔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쾌감'을 준다고 하네요? 아니 도대체 코 파는데 어떤 쾌감을 느끼냐 하실 테지만 코파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