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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분위기 잘못을 인정할때 칭찬할때 적절한 접속사
아침에도 아이와 한바탕 했어요. 유치원에서 점심을 잘 안 먹는 아이라 아침을 웬만하면 잘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어제 늦게잤기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단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잠이 덜 깨서 비몽사몽. 등원시간은 다가오고 밥은 먹여야 하는데 아이는 티브이를 보느라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결국 잔소리봇이 출동했고 아이는 울었고. 울면서 등원시키기엔 마음이 아프니 겨우겨우 화내서 미안하다 하고 보냈어요.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밀려오는 후회와 함께. 잘못을 가르쳐줄 때 어떤 방법이 적절한 대화방법일까요? 아이와 대화할때 적절한 접속사 사용방법 :) 접속사라는 것은 앞문장과 뒷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 그리고, 그런데, 그러나, 그래도, ..
2023.10.30 -
코파는 아이 이유 습관 고치기 어떻게?
언제부턴가 손가락이 콧구멍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볼 때마다 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파고 있는 모습을 걸리? 는데요 '지지야' '더러워' '세균 있어'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는 아이. 며칠 전엔 결국 코딱지를 파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야 말았는데요; 요 녀석의 코파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이제 말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요. 코파는 아이 이유는? 옛날 어르신들은 속담을 참 적절하게 잘 만드신것같아요 네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이렇게나 깊고 오랜 기간을 지켜보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말이었던 거예요 어느 글에서 보니 코파는 습관이 남이 보기엔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쾌감'을 준다고 하네요? 아니 도대체 코 파는데 어떤 쾌감을 느끼냐 하실 테지만 코파는 사람들에겐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2023.10.25 -
할로윈데이 날짜 10월의 마지막행사
할러윈데이,, 하면 아직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이태원이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매년 돌아오는 축제이다 보니 다시금 떠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돌아오는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1주년 서울시청 광장에서 추모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 유래 및 날짜는?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축제로 11월 1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는 켈트인족(인도유럽인, 초기 유럽 정착민)의 축제(사웬 samhain)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들은 10월 31일 이브에 죽은 영혼들이 세계로 돌아와 살아있는 사람들과 소통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할러윈데이의 특징인 마스크, 유령 코스튬, 사탄의 축제 등과 같은 것이 시작된 것이죠. 미국으로 이민온 아일랜드인로부터 미국으로 크게 확산되었는데요 때문에 더 크고 복잡하게 할러윈데이..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