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육아 달라지는 정책 지원금 확인하세요!

2023. 12. 19. 13:56키즈 뉴스

반응형

다가오는 24년도부터 저출산 대응정책 5대 핵심과제였던 돌봄과 교육, 일과 육아병행, 가족친화 주거, 양육비 부담 경감, 건강 등에 따라 사업과 제도, 예산안이 증액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어떤 부분이 바뀌게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4년 육아 정책 바뀌는 내용 예산증액안

 

<24년 달라지는 육아 정책 및 지원금액>

1. 양육비 경감

  • 둘째 이상 자녀 출산 시 첫 만남이용권 지원금액: 23년 200만 원 → 24년 300만 원
  • 0~1세 자녀 양육 가구 부모급여
자녀 23년 24년
0세 월 70만 원 월 100만 원
1세 월 35만 원 월 50만 원
  • 미숙아,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소득요건 : 23년 중위 180% →  24년 폐지(소득요건 없음)

2. 보육인프라

  • 0~2세 반 어린이집 지원 : 23년 등록아동 기준 지원 → 24년 정원 미달 시에도 정원 기준 지원( 단, 현원 50% 이상)
  • 어린이 휴일(최소 18시), 야간(최소 24시): 24년 신규 24시간 소아전문 상담센터(5개소) 의료상담, 달빛어린이병원(45개소)

3. 주거안정

  • 출산가구 저리 융자지원, 소득요건 대폭 완화(1.3억 원 이하)
  주택구입 전세자금 출산가구 특별공급
24년 주택가액 9억 이하, 5억 한도 보증금 5억 이하, 3억 한도 신규) 분양 특별 공급,
임대 우선배정 신설
23년 주택가액 6억 이하, 4억 한도 보증금 4억 이하, 3억 한도  

 

24년 육아 바뀌는 정책 양육비경감&#44; 보육인프라&#44; 주거안정

 

4. 일, 육아 병행

  • 육아휴직기간 연장(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23년 최대 12개월 → 24년 최대 18개월
  • 맞돌봄 특례지원 확대(영아기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23년 최대 300만 원(3개월) → 24년 최대 450만 원(6개월)
  •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확대: 23년 5일 → 24년 10일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확대: 23년 8세 이하, 최대 24개월, 주 5시간 내 100% 급여지원 → 24년 12세 이하, 최대 36개월, 주 10시간 내 100% 급여지원
  • 업무 부담 지원금(육아기 단축근로자 동료): 업무부담 시 월 20만 원 지원(24년 신설)

5. 난임가구

  • 가임력 검진(사전검진): 23년 자비→ 24년 검진비 5~10만 원 지원
  • 냉동난자 이용 보조생식술 지원: 회당 100만 원(최대 2회) (24년 신설)
  • 난임휴가( 중소기업 근로자): 23년 무급 → 유급 2일

24년 육아 바뀌는 정책 일&#44;육아 병행&#44; 난임가구 지원

 

반응형